아.., 쏴버리고 싶다란 마음을 불러들일만큼 대머리가 싫어지네요.
편파적인 영화지요...,
너어무.., 일부러 개봉도 앞당겼는데..,
실패했죠.
그게 인생인가보네요.
전쟁이외 이후에 죽은 사람 수가 그리 많은지 몰랐네요..,
그 "사실"만으로 처음부터 놀랐읍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공권력에 기대어 지금도 살고 있지요..,
그리고 그 자식까지도 말이지요..,죄가 유전이 되면 안된다니.., 그럼 이런 혜택을 본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뭐.., 지금 나이 드신 분들은 안 그럴까요? 시대는 반복되는 거지요...,
멘탈강한 사람.., 그런 사람 처럼 살아야 할까요?! 그게 답이지요. 역사를 보면..,
나이 드신 분들이 이야기 하겠지요 너네가 뭐를 아냐고..,
사십대가 삼십대를 보면 그렇겠지요 아직 젊은.., 육십대가 오십대를 보면 그렇겠죠 십년만 젊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마치 악마사냥꾼의 최민식을 보는 듯한 분노 재수 없음 기분 더러운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영화였읍니다.
왠만하면 추천 해드리고 싶지 않읍니다.
거울에 비추는 자신의 더러움을 보고 싶지 않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