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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 Z
야썰 | 추천 (4) | 조회 (512)

2013-07-07 20:06

영화의 긴장감은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집니다
 
큰 잔인한 장면 없이 줄거리를 몰입할 수있게 잘 이끌었구요
 
브래드 피트의 아이들이 좀비물을  좋아하기에  아이들도 볼 수있게
 
잔인한  장면이 없도록 배려 했다고 했습니다 아이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순간 순간 공포감은 뛰어납니다
 
영화는 시리즈로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잘 만 선택하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흥행은 무난해 보이는 스토리입니다
 
벽을 넘어 오는 좀비는 백미더군요
 
자기들은 살았다는 마음에 찬송가인지 모르겠으나 노래하는 사랍들을 볼때
 
소리에 민감한 좀비가  벽을 타고 넘어 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기적인 마음에 응징을 가하는 상황으로 전개 되어졌다고 느낍니다
 
멍청하다고 해야 하나 우리의 희망은 허무하게 자신의 총에 맞아 죽는다는........
 
그래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 다는 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없는 우리의 희망이 되신 피트 아저씨 자신의 몸속에 바이러스 투입하고 좀비와 대항 하십니다
 
이 부분의  상상력도 백미입니다
 
영화 앞편에 복선을 깔아주신  총 맞아 돌아가신 희망님이  그래도 한 건은 하셨습니다
 
어찌되었든 가족과 같이 볼 수있는 킬링타임용으로 굿입니다
 
가기 싫어도 가족을 위해 한국 평택 미군기지로 떠나는 피트 아저씨
 
우리시대의 아버지 상입니다
 
가족을 위해서는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이 시대의 위대한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대접은 둘째치고 괄시나 안받으면 다행이라는~~~
 
자 ~~  가족과 손잡고 영화관에 가셔 보셔도 돈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한번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