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백이 나온다길래.. 한번 그 전편인 흑을 볼까해서 봤습니다..
..작품 평은..좀 미묘하네요... 무엇보다 아라라기의 심리상태가 도저히 이해가 않됩니다..
...하네카와 츠바사를 구하기 위해 그렇게 동분서주 하는 아라라기가.. 친구라고 말하면서 하는짓은 명백히
친구 이상의 마음과 행동을 보여줍니다.. 하네카와의 책상을 핧기도 하고 하네카와를 위해 죽을수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한 가 라고 말하기도 하고.. 자신의 하네카와에 대한 감정은 사랑을 넘어섰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런데..결국 결말 부분에 가면..자신은 하네카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어지간한 연인도 못할짓을 해주면서..그렇다고 친구를 위해서라고 딱잘라 말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바케모노 카타리와 연동시키기에 억지 이론을 같다 붙인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만약 네코모노 카타리가 처음에 나온 작품이었으면.. 그냥 사랑이었다고 말할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번..작품은 도저히 아라라기의 심리상태가 알수가 없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