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 1일차를 맞아 동네 극장에서 심야 마지막타임 영화로 봤습니다..
놀라운건 롯데시네마 심야 마지막 시간은 5000원이라는 것;;;;;;;;
암튼..
영화 줄거리야 대략 아실테고..
밑에 감상평들도 그렇지만..
결말이 허무하더군요..
어쩌라는 건지?
그렇게되고 그 다음은?
원작은 열차가 두개라고 합니다..
1호는 작살나고
2호가 쇄빙기차인데 두대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만화를 구해서 봐야할 듯 합니다..
나름 기차내에서 현실세계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있지만..
이게 그렇게 화재작이 되어야 하는데는 의문입니다..
더테러라이브도 심야에 봐야할듯..오천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