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게 맞나?
야문의 도움으로 봤습니다..
근래에 영화를 몰아서 보내요;;(할일도 없고;;)
영화의 기둥 줄거리 네이버에서 확인하시면 되구..
큰 스토리가 설국열차와 비슷합니다..
이 영화에도 윌포드와 동일시 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다만 오블리비언에서는 가상의 존재이지만 윌포드는 실존인물이라는 것..
절대자에게 농락당하는 우리네 삶을 묘사했다고 해야하나?
결국 끝판왕 찾아가서 결론을 얻게되면 영화속 주인공들은 멘붕에 빠지더라구요..
설국이든 이 영화든..
압권은 탐의 와이프로 나오는 여자둘이 모두 어마어마한 미인이라는 것..
특히 영국여배우(이름을 순간적으로 까먹었는데 찾기도 귀찮아서)
제 이상형과 일치해서 다른 영화도 찾아서 봤는데..
접었습니다;;;(쫌 늙게나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