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추격자를 통해 하정우라는 배우를 처음 봤을 때 "아, 이 배우 뜨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이후 작품들을 통해 하정우라는 배우를 계속 볼 수
있었고, 그 생각이 맞았다는 사실에 흐뭇해하면서 연기를 봤었지요.
솔직히 많지 않은 나이에 그정도 연기력을 갖춘 남자 배우는 흔치않치않습니까?
이번에 하정우가 원톱으로 "더 테러 라이브"를 찍었다길래 기다리고 있던 차에
주말을 통해 보고 왔습니다.
내용은 스포니까 자제하고, 하정우 혼자서도 영화를 얼마나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영화 한 편 보시면서 극장에서 피서 즐기시는 것 어떠신가요?
더 테러 라이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