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스포는 일단 가서 보셔도 좋을 만한 영화이기에 (돈 아깝지 않음) 따로 스포는 적지 않겠습니다
일단 전개상으로 보면 초반 몰입 좋게 잘 돌아갑니다 중간 약간 느슨 후반 응 이건 뭥미 정도
그럼에도 영화는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공권력에 도전하면 파멸이다 이건 그런돼로 넘길 수있겠지만
그 도전이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해도 하면 안되는 상황은 정말 욕 나오게 합니다
테러와 타협은 없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정말 인권이 뭔지는 보여줘야지요
특히 경찰청장의 개드립은 저넘은 죽여도 싸다가 머리에서 맴돕니다
영화의 상황과 현 대한민국의 정부와 비슷한 상황은 그냥 암울이네요
개기지 마세요 그게 답입니다 (참 더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