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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캐릭터들은 너무 도식화되었거나 단순화되었다.
따라서 관객이 감정이입할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없다.
허술한 스토리는 그들의 마술쇼가 성공하거나 말거나 그저 멍하니 보게 만든다.
성공을 바라지 않는 마술쇼는 긴장감도 뭐도 없다.
김빠지는 반전도, 그들 만의 러브스토리도 관객의 몰입을 방해할 뿐이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니? 이것이 사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2013년 최악의 영화.로 꼽을 만하다.
이들을 나우유씨미 관객사기단으로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