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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lololll77 | 추천 (0) | 조회 (472)

2013-09-06 12:15

은밀하게 위대하게...하도 재밌다는 말이 많아서 한번 보게된 영화..
하지만...예상외로 볼만하더군요..
근데...그렇게 흥행할 만하게 대단한거 같지는 않던데... 왜 이리 인기가 있었는지.
 
참 단순한 영화라 그런가/...요즘 하도 정치 애기 뉴스애기에 복잡한 심정이라...단순한..이런 영화나.
야구에 관심이 가는건가? 참...세상이...아니 우리나라가 어찌 될려는지...
 
아무튼...김수현 나온대서 정말 안볼려고 .,..안볼려고.,..유치할거다..단순할꺼다..해서 안볼려고 했는데..
의외로..덜 단순하고..조금은 볼만했습니다.
 
위쪽에서는 철저히 완벽한 전쟁 수행 1급짜리가 우리나라에 간첩으로 그것도 바보 탱이...로...
왜...근데...바보 간첩일까...보면서...아무리 생각해도...왜 그 달동네에...아무 보통의 수퍼에 동네 바보의 간첩일까./..
 
참...왜일까 생각했는데... 아직도 생각중...
 
그리고...동네 어여쁜 처자하고 연애도 없고...이건 뭐...참..아쉽지반...액션연기에...막판에..
깔끔한 모습에...조금...그리고...나름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