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빙하기가 온 듯한 세계
그리고 에너지가 중요한 자원이 된 시대
갈릴레이의 자손인 3자매가
갈릴레이가 남겼다는 6장의 달 스케치로 인해
알수없는 적들에게 쫓기면서 애니메이션은 시작됩니다
일본 특유의 위인을 이용한 애니메이션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최근에 남성의 여성화까지 할 정도이죠
갈릴레이 돈나는 위인을 이용해서 상상력을 펼친 쪽인데
그런 설정과는 상관없이
주인공 자매들이 귀엽더군요
정의를 외치는 장녀라든지 언니와 동생에게 컴플렉스가 있는 차녀
주인공인 공돌이 삼녀 모두 귀엽습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오는 에너지 기업의 모습은 왠지 현대의 석유를 무기로
힘을 휘두르는 석유 카르텔의 모습이 보이는 듯한 것은 뭐 저의 상상력이
넘치는 거겠죠
말이 안되는 이야기들도 있기는 하지만 귀여운 삼자매의 모습에
매주 보는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