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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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22:39
문화생활을 자주하는편이 아니라서 영화를 볼때마다 짧막하게라도 글을 올리게 되네요..
날이 몹시 추운지라 나갈생각이 없었는데, 계획에 없이 무작정 영화 한편 봤습니다..
전 재미있게 봤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참 훌륭했다는것 말고는, 대중적으로 흥행할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객석 점유율도 높고, 연인, 가족, 남녀, 노소 관객층도 다양해서 좀 의외였습니다..
춥지만, 영화 한편에 조금은 따뜻한 마음으로 주말을 보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