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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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22:42
안녕하세요.
사람은 살기위해서 먹는건지 먹기위해서 사는 건지는 모두가 다른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말하고 자는 작품은 고독한 미식가입니다.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는데 제가 이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번역이 되었네요. 제 주변에서는 볼 곳이 없어서 못봤지만요.
이 드라마를 보게된 계기는 자주다니는 커뮤니티에서 드라마의 일부를 볼 수 있었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고 있는
주인공을 봤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다른 먹는 것을 보고 싶어져서 였지요.
이 드라마의 구조는 단순합니다. 고로라는 수입업자가 돌아다니면서 배가 고파지면 그 근처의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는 다는 건데요.
처음에 주인공인 고로를 보고 좀 실망했습니다. 잘 생기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진국입니다.
먹는 모습이나 목소리와 표정이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덕분에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계속 침만 삼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보고 있는 제가 있더근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