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리스
| 추천 (0) | 조회 (468)
2014-01-15 19:20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하루를 보내시고 있는지요?
어제에 이어서 고독한 미식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에 피곤해서 그런가 대충 글을 마무리한 것 같아서 이어서 써보려는 합니다.
요즘에 먹방이라고해서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많습니다. 드라마, 애니, 영화, TV등등 많은 곳에서 먹방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요즘에는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고독한 미식가와 심야식당은 음식을 주체라는 점이 같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는 미식가는 손님의 입장에서 음식을 보지만 심야식당은 주인의 입장으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바로 음식을 어떻게 보는가 입니다. 심야식당에서 음식을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한 소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독한 미식가에서는 음식이 주제입니다.
주인공의 음식에대한 평가와 감상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덕분에 심야식당보다 고독한 미식가가 더 음식을 맛깔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다양한 식당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가 나오고 덕분에 구경하는 재미가 크지요.
심야식당의 음식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보여준다면 고독한 미식가는 식당에서 먹어 볼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
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피곤해서 일단 오늘도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아마도 다음이나 그 다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