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디즈니 작품으로 광고를 하도 해서 봤습니다.
기대가 높았던 건지 아니면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잃은건지
그냥 평작으로 봤습니다.

애니메이션 5/5
음악 3/5
내용 3/5

그냥 아동용 영화라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큰 작품으로 기대해서 그런지.. 싫망좀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초반 30분은 재미있게 보다가 점점 지루해 지더니 중간 중간 아이스 애이지와 겹치기도 하고
마지막 반전?은 어느정도 추측은 했지만 왜 그런식으로 결말을 냈는지 허무하더군요.
 
탱글을 재미있게 본 저는.
겨울왕국 보단 라푼젤 탱글이 더 재미있었고 내용과 흐름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