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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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14:30
마동석 주연의 살인자
첫 장면의 에로틱한 장면이 복선을 만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아버지
부정한 아내에 대한 배려심과 복수심
믿어주지만 끝내 배신하는 아내에 대한 본노감에 도륙
자신의 비밀을 아는 소녀에 대해 경계심으로 인해 살인계획에
하지만 정말 스픈건 아들이 그 사실을 알고 망가져가는 모습이
정말 슬프네요
모든게 어설퍼 보이지만 아버지의 행동과 본질에 절규하는 아들
별 내용은 없지만 부모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평범히 열심히 살아주는게 자식에게 굉장히 잘해주는거라고 느끼게 해주네
자기을 위해 무엇을 하기 보다는 자식에게 당당한 부모가 먼저 일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