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솔저라고 해서 나옵니다.
최근 어벤저스를 다시 봤는데...
참 캡틴이 안습하게 나오더군요.. 최대한 캐릭터를 살리긴 했지만,
워낙 능력자체가 별로라서 안습한 느낌..
하지만 이영화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정도만 나오고...
즉 강한 능력을 가진 적은 별로 안나옵니다.
무술 같은 액션이 강조되죠..
흔히 보는 액션영화에서 히어로무비가 추가된 형태라고 하겠습니다.
즉 다른 히어로무비랑은 상당히 다른 느낌이기도 합니다.
캐릭터성도 상당히 잘 살아있고..
전작보다는 만족할만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