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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추신구라
zombio | 추천 (0) | 조회 (544)

2014-04-30 18:20

케이블방송의 시네마란 곳에서 보게된 '최후의 추신구라'입니다
 
사실 올릴 생각도 없엇고 본지도 오래된거지만 얼마전 47로닌도 올렷으니 간단히 올려봅니다
 
말그대로 47로닌 이후의 이야기로써 사실 한명이 더 있엇다 머 이런식이라고 보심 됩니다
 
47명중 일이 끝나고 한명을 죽은 가신들의 뒤를 돌봐주고 우리가 한 진실을 알리라고 합니다
 
영화의 시작이 마지막 남은 한명을 찻아서 돈을 전해주는 걸로 시작하는데 문제는
 
그넘이 주연이라기 보다는 친구이자 같이 죽기로한 '마고자에몬'이라는 넘입니다
 
이넘은 결행 전날 도망을 친걸로 나오는데.....  하여간 일을 다 마친  '테라사키'는 교토로 가서
 
17주기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우연히 도망간 마고자에몬이랑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지만 노치고 맙니다
 
그리고 한편 바로 그 마고자에몬은 왠 어린 소녀와 함께 살고 있는데.....
 
이게 이야기의 시작이자 모두입니다
 
47로닌에 비하면 이 쪽이 백배정돈 좋은 영화예요
 
다만 여전히 할복을 미화한다는게 아니 좀비는 이 영화도 미화인지는 모르겟어요....  하여간 추신구라라는걸
 
일본에선 이렇게 좋은 이야기로 알고 있구나 하는게 좀 당황스럽습니다-_-:
 
하여간 영화 자체는 좋습니다
 
단 어디까지나 '멜로'로써지 액션따윈 없습니다-_-:
 
하지만 멜로로 보면 좋아요....  음 좋아요
 
막판의 감동이 어느쪽이냐가 문제일것도 갓지만 나름 괜찮타고 봅니다
 
나름 추천합니다
 
 
 
그럼
 
 
 
음 주연 배우 마고자에몬역의  '야쿠쇼 코지'는 같은해 나온 '13인의 자객'에서도 주연이엇습니다
 
원래 이런데선 못봣던거 같은데 말이죠.....
 
사실 좀비가 이 영화 감상을 쓴 이유는 영화 자체보다도 다른 어떤 작품과 미묘한 비교랄지???
 
그런게 느껴져서 인데요  그건 '우사기 드롭'(토끼 드롭스) 입니다
 
뜬금없이 간난 아기를 맛게된 남자가 16년을 정성스럽게 키워 시집을 보냅니다
 
한편 다른 곳에선 30대 초반의 한 회사원이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할아버지의 딸(6살)을 맛아서
 
십년간 키웟는데 부부가 됩니다
 
글로보니 먼가 차이가 엄청 난거 같은데 -0-:
 
먼가 좀비는 공통스럽다고 느껴졋어요.....
 
거기서 죽는게 아닌데 왜 죽을까라는 점이랄까요?  아니 죽엇으면 나중에온 친구넘도 죽어야 될거 같은데-_-::::
 
우사기 드롭의 엔딩부에 대해서도 대부분 반발이 심햇다고 봅니다.  물론 남자들이엇고
 
물론 좀비도 남자기에 그 의견도 맛다고 보긴 합니다 만 좀비는 '린'이라면 어떨까를 생각햇기에
 
작가가 낸 결론도 나름 괜찮타 입니다
 
아 본편보다 엄한 얘기를 해버렷네요 -0-:::::  
 
죄송합니다;;;
 
후다닥=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