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의 모피어스가 수사 반장으로 나오는 한니발 이야기입니다.
렉터박사가 요원에게 잡히기까지의 이야기를 말하는데
미드치고는 상당히 작품성이나 효과도 좋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정신과 박사이자 연쇄살인마이자 식인을 하는
한니발 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그를 잡는 FBI 관련 요원이자 다른심리학
박사와의 대결을 다루는 걸을 큰 가지로 하고 있고, 미드가 항상 그렇듯이 다른 연쇄
살인마 에피소드로 이야기의 반이상을 끌고갑니다.
1시즌에 나왔던 영매방식???의 돌아가는 황당함도 좀 줄어들고
어두컴컴하면서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덱스터같이 진진한 분위기라고 할까요ㅕ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