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부터 나온 강시+퇴마 영화에 대한 향수를 그린 영화라고 할까요...
아마 80년대 후반부터~90년대 초반에 홍콩영화 좀 봤다라고
말하실수 있는 분들은 주연부터 조연까지 나오시는 분들이 아 저사람!
하고 기억나실정도로 추억속의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십니다.
내용은 강시영화로 흥행 몰이를 했던 주연 배우가(보시면압니다) 인기가 없어 지면서
결국 어떤 허름한 아파트까지 이사를 가계되고 그 아파트에서 부터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과 귀신과 강시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일들이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묘미는 코믹 공포였던 강시+퇴마물을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어둡게 그려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퇴마물이 좀더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단점은 어설픈 cg가 조금 눈에 걸리적 거립니다.
퇴마물에 관한 추억이 잇으신분들은 한번쯤 보셨으면 하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