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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베스트
zombio | 추천 (0) | 조회 (533)

2014-07-17 22:18

사실 좀비관련 글을 보셧던 분이라면 아시겟지만 개털인지라 ㅠ.ㅠ
 
블록버스터는 잘 안봅니다(일단 주머니 사정상 어둠으로만 보는지라 ㅠ.ㅠ)
 
그리고 네 마자요 사상적으로도 내지는 취향적으로도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물건은
 
좀비는 싫어하거든요-_-;;;(애니도 마찬가지.  만화책도)
 
하여간 좀비 역사에서 블록버스터로 정말 보고나서 감동의 환히를 느끼며 박수를 친 작품은 딱하나입니다-_-:
 
아놀드 형님의 '라스트 액션 히어로'  -_-b
 
시밤 쵝오~!!!!
 
하여간 또 세월은 흐르고 흘러 어둠으로 잠겨든 좀비를 반겨준게 진짜 오랜만에 나왓으니
 
켑틴 어메리카 윈터솔져와 지금 글 올리는 엑스맨 최신작입니다
 
둘다 재밋습니다만 윈터경우는 정말 x같은-_- 켑틴의 체면을 세웠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줫다면
 
엑스맨 경우는 x같던 기존 극장판의 x같은 스토리를 한방에 쾌변을 봣다고나 할까요?(물론 그 덕에 또 구멍이
 
생긴건 함정이지만요 ㅠ.ㅠ)
 
어둠으로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시리즈를 다 보긴 햇더라구요-_-::::::(위에도 적엇지만 블록버스터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왜본거지??? -0-::::)
 
그래서 시작 할때만해도 스킵 파바박 하지머 이런 기분으로 봣는데.....
 
여러곳에서도 칭찬해 마지 않는 능력자 바로 '퀵실버'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요?
 
단지 빠르다를 넘어 그 표현을 어케 하느냐가 문제인데 그걸 정말 유머롭게 풀어냇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리 오래 등장안햇지만 이번 엑스맨 전체로 볼떼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어마무지 하지만
 
한편으론 거의 없다고도 할수 있겠쬬
 
하지만 그 임팩트는 정말......
 
더불어   jim croce - time in a bottle 을 다시 틀게 만듭니다 -_-b
 
그리고 포스터에도 등장한 두 인물
 
레이븐 다른이름으로 '미스틱'과 엑스맨의 진주인공 '울버린'입니다
 
이번 엑스맨의 모든 액션은 미스틱이 다 햇죠-_-;  이야기의 중심이고 가장 큰 틀이고 도대체 앞으로 어케 역사가
 
흐릴지가 미스틱 손에 달려있습니다-_-:(울버린 아다만티움조차)
 
그리고 울버린 .  아다시피 울버린의 능력은 손가락 뼛이서 티나오는 뼈클로와 슈퍼 몸빵을 가능케 하는
 
슈퍼 힐링 이죠.  즉 별다른 능력은 없습니다(안습 ㅠ.ㅠ)  자동 피채우기로 탱커 스러운 역할이지만 더 쎈넘은
 
쎗죠 ㅠ.ㅠ  아흑
 
이번 극장판엔 아다만티움 장착 전인지라 더더욱 케안습합니다   솔직히 이번에 울버린의 이야기의 화자정도도
 
못되는거 같아요 ㅠ.ㅠ
 
 
 
음 대충 이정도만 이야기를 하면 될듯싶군요
 
가장 중요한 추천도는
 
기존의 떼려부수고 생각 필요없는 블록버스터를 원하신다면 절대비추입니다
 
왜냐면 액션이 없어요-_-  부수는거도 별로....  아니 있기는 한데 눈에 잘 안들와요-_-  오락가락해서:::::
 
하지만 엑스맨이라는 장르를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반드시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_-b
 
아 정말 잘 맹글엇어요 ㅠ.ㅠb
 
 
 
그럼
 
 
 
물론 이런건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역사는 한줄기다 가 핵심입니다
 
이거에 찬동을 안한다면 좀 아니올시다가 되겠죠.....  하지만 온갓 페러렐 월드가 나오는거보다야
 
단순해서 더 잼난거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