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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mycar33 | 추천 (0) | 조회 (715)

2014-07-24 15:12


개봉일날 조조로 봤습니다.

변두리 개봉관이라 반쯤 자리는 차 있더군요..
 
하정우 강동원 투톱의 향연쯤 될꺼라 기대하고 보러갔습니다.
내용 알려드리면 스포니 넘어가고요..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이 나옵니다. 왜 편집안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흠..웨스턴풍의 OST를 사용하지 말고..우리 민족 정서에 맞는 그런 음악을 사용하면 어땠을까 생각했구요..
좀 언발란스하다는 생각..
마지막에 강동원은 왜 바보같은 짓을 했을까..권선징악이니 그리 했을텐데..결론이 좀 조잡한 느낌..
 
강동원은 아주 못되게 나오고..
하정우는 아주 무식하게 나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