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有十二, 舜臣不死 상유십이 순신불사
신에게는 아직 십이척의 배가 있으며 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선조임금의 육군에 편입해 싸우라는 어명에 선조에게 장계를 올린 글 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진 말이고 당당함 그 자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등불 앞의 촛불인 상황에서의 기개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천운은 백성이 근간이라는 암시....
하늘이 백성이요 백성이 하늘이라 이순신 장군은 이리 알고 계셨다고 봅니다
스포는 안 본 분이 아직 많을 실 거라 생각하여 패스입니다
꼭 보세요 오랫만에 물건인 영호하입니다
되도록 큰 화면으로 보시길 권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