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무술 좀 해봤다는 거북이
chonam02 | 추천 (0) | 조회 (528)

2014-09-02 00:51


'집 좀 부순 태풍'에 이어 '무술 좀 하는 거북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개연성만 따지면...

진짜 재미없어요...


그런 사람들 꼭 있잖아요...

뭔가 하나 틀어지면 전체 다 몰아서 재미없다고....




이번 무술 좀 하는 거북이도 그렇네요..



그거 빼면.. 눈요기 꺼리가 좀 되니.. 괜찮게 봤습니다.


어파치 스토리야 나쁜놈은 나쁜놈이니깐 주인공들이 가서 두들겨 패 주면 그걸로 끝인... 영화 인 것 입니다.




깔끔하게 cg 처리가 되었고, 대부분이 밝고 환한 대낮에 패싸움 질 좀 하니... 더 괜찮게 봤기도 해요..


특히... 눈 좀 덮힌 산에서의 추격 신은 여태까지의 영화 까지 포함해서..

상당히 압권입니다..

스피디 함이 꽤 좋았어요...


정말이지 이 부분은 절대 극장에서 봐야 합니다...


근데 어쩌지요.. 내일만 하고 극장에서 내릴 판이네요....

수요일에 루시 개봉으로 내려 버릴 것 같네요...



얼마나 재미없게 소문났는지... 이번 관람 수도 별로 없었네요...

그래도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선점 했다는 거... 


그렇다고 2번 보기엔.... 나오는 연기자들의 연기력들이 별로 인 것인지..

뭔 말만 했다 하면. 쉭~ 쉭~~  지나가 버리니....

괜히 늘어져 버리는 것 보다.. 빠른 상영 시간도 괜찮게 보기 위한 거에 한 몫 했다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 것도 2 편 만들 거야.. 마이클베이씨 ~~ ???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