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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좀 부순 태풍'에 이어 '무술 좀 하는 거북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개연성만 따지면... 진짜 재미없어요... 그런 사람들 꼭 있잖아요... 뭔가 하나 틀어지면 전체 다 몰아서 재미없다고.... 이번 무술 좀 하는 거북이도 그렇네요.. 그거 빼면.. 눈요기 꺼리가 좀 되니.. 괜찮게 봤습니다. 어파치 스토리야 나쁜놈은 나쁜놈이니깐 주인공들이 가서 두들겨 패 주면 그걸로 끝인... 영화 인 것 입니다. 깔끔하게 cg 처리가 되었고, 대부분이 밝고 환한 대낮에 패싸움 질 좀 하니... 더 괜찮게 봤기도 해요.. 특히... 눈 좀 덮힌 산에서의 추격 신은 여태까지의 영화 까지 포함해서.. 상당히 압권입니다.. 스피디 함이 꽤 좋았어요... 정말이지 이 부분은 절대 극장에서 봐야 합니다... 근데 어쩌지요.. 내일만 하고 극장에서 내릴 판이네요.... 수요일에 루시 개봉으로 내려 버릴 것 같네요... 얼마나 재미없게 소문났는지... 이번 관람 수도 별로 없었네요... 그래도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선점 했다는 거... 그렇다고 2번 보기엔.... 나오는 연기자들의 연기력들이 별로 인 것인지.. 뭔 말만 했다 하면. 쉭~ 쉭~~ 지나가 버리니.... 괜히 늘어져 버리는 것 보다.. 빠른 상영 시간도 괜찮게 보기 위한 거에 한 몫 했다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 것도 2 편 만들 거야.. 마이클베이씨 ~~ ???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