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쓰릴러를 표방한 저예산 영화이다.
그냥 예전 에로 비디오 물 비슷한 영화에다
나름 스토리를 엮어서 개봉 영화 처럼 만들었다.
아역 배우 홍경인이 출연을 했다.
이런 영화에 나오는 것 보면 이젠 이 친구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는 말이다.
수준이 떨어지는 영화이지만
이런 영화들도 먹고 살아야 전체 영화판이 풍요로워진다.
한국에서 이런 저예산 영화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
검열이 풀려야 한다. 지금 처럼 노출 수위를 국가가 관리하는 한
저예산 영화들은 갈 곳이 없다.
빨리 검열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날이 와야 한다.....
그래야 B급 배우들도 먹고 산다.
이런게 창조경제인데.....왜 국가가 늘 나서서 막을려고만 하는지....
쓰레기들이 깨끗한 국민을 통제하고 있는 이상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