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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elistan | 추천 (0) | 조회 (500)

2015-03-23 21:01

예전에 극장에 걸릴 때는 왠지 B급 영화틱한 느낌이 나서 보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집에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A급은 아니네요.
오죽하면 당시 설경구가 돈이 급했나보다 라는 얘기까지 있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래 전 봤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트루 라이즈가 연상되는 영화였는데,
소재는 비슷한데 어떻게 이렇게 다른 영화가 나왔는지...
 
극장에서 안 본 게 다행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