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전쟁영화입니다.
예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아버지의 깃발'을 보고 난 후였기에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결과는 괜찮은 영화다 라는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전쟁영화와는 다르게 액션보다는 주인공의 내면변화에 중점을 둔 모습입니다.
주인공의 파병을 따라 진행되는 화면을 통해 전쟁이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것에 대한 묵직한 여운을 남겨줍니다.
더 이상의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자제합니다만, 주말에 시간 되실 때 한 번
감상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