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무엇을 할수있을까? 무엇을 바꿀까? 란 생각을 어렸을때 한번쯤은 해보셨을겁니다.
백투더 비기닝은 친구들이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를 바꾸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또 다른 영화 Back to the Future가 기억 나네요.
백 투 더 퓨처는 과거 그리고 미래를 여행을 하지만 이 영화는 과거만 여행할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시간여행은 무서운것 이란 겁니다.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란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나비효과란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로 자주 쓰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시간여행을 통해 바꾸고 싶은 과거를 바꾸니 그 여파로 인해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 망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요새 시간여행으로 현재 그리고 미래가 바뀌는 영화가 자주 나옵니다. (예: X Men Days of Future Past)
이 영화는 다른 영화와 다르게 개인의 욕심으로 미래가 바뀌는걸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즐겨 봤고. 보는중에 나는 어떻게 과거를 바꾸었으면... 이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화네요. (복권 당첨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