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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보고
elistan | 추천 (0) | 조회 (410)

2015-06-02 19:53

예전에 봤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개봉한 지 10년 이상 지났는데도 재미나더군요.

특히 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고요.
 
보고나서 느낀 것이지만, 역시 비행기 파일럿은 간지폭발이네요.
여자들이 주르륵 달라붙고, 어디가든 대접받고...
저 역시 어릴 때 파일럿의 꿈을 가져본 적이 잠깐 있었지만, 
꿈은 꿈일 뿐이죠.
 
범죄영화입니다만, 무겁거나 암울하지않고 경쾌하고 밝은 톤의 영화라서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