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평이 상당히 좋더군요.
그래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엄청 재미있다. 이런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다만 시간은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더군요.
영화가 무엇보다 시원시원하고 액션씬도 아주 화려하다 보니 눈이 호강합니다.
기타맨은 저는 그냥 그랬어요.
제가 기억이 남는 장면은 장대? 그걸로 낚아 채가는 그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더군요.
샤를리즈 테론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란 소리도 들었던 미녀인데 너무 망가지는(?)
역할을 자주 하는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원하시는 분이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