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극장에서 영화를 봤는지 기억에도 없군요. 와이프랑 연예때는 보고, 결혼해서는 초기에는 봤던 것 같고
첫째 낳고 둘째 낳고 아이들 키우면서 영화는 그저 컴퓨터에서만 봤네요.
오랜만에 기회가 되어서 와이프랑 극장에서 쥬라기월드를 보았네요.
항상 작은 모니터(21인치)와 작은 스피커로만 영화를 보다가 큰화면의 빵빵한 스피커가 있으니 좋군요.ㅋㅋㅋ
영화는 그저 보고 즐기는 수준이라 전문용어도 모르고 아는 배우들도 얼마 없습니다. 그저 재밌게 보았으면
만족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냥 극장에서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 든 생각인데 후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