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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극장에서 본 영화 167.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ksw0080 | 추천 (0) | 조회 (517)

2015-08-05 13:10

 이번에 감상한 영화는 1주일 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여전히 제작자 겸 주인공으로 톰 크루즈가 이던 헌트 역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처음 시작부터 명불허전이더군요.
 
 영화 초반부를 장식하는 톰 크루즈가 맡은 이던 헌트의 비행기 액션신은 톰 크루즈가 대역이나 특수 촬영 없이 직접 스턴트를 소화했다는데 만 53세인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어서 이젠 주인공 역으로 어울리지 않지 않을까 했는데 워낙 톰 크루즈가 동안인지라 전혀 그런 괴리감도 없었습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인데 믿고 보는 톰 아저씨의 영화라는 별칭처럼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액션신이 이어집니다. 잘만든 상업영화의 전형이에요. 다른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그냥 머리를 비우고 한여름의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감상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 되는 영화에요. 구구절절 스토리 설명도 필요없고 영화관에서 직접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