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여년만에 다시 돌아온 쥬라기 월드는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게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영화사상 기념비적인 시리즈를 다시 보기위해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참으로 김빠지는 기분이 도리어 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우리가 어렷을때 봤더 티라노나 랩터들이 현재 고고학의 발전과 연구를 통해서 영화상에 나왔던 모습들이
그 당시에는 최신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이상한 모습으로 새롭게 재탄생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인지 영화속 공룡들은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하기 보단 과거의 모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룡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며 캐릭터들도 그당시에 유행하던 클리세에 정형적인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이 영화를 보면 새삼 제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