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암살을 보고 왔습니다.
출연배우들이 쟁쟁하더군요. 하정우,이정재,전지현,오달수,조진웅 등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많아서 사전에 정보 없이 보러가기는 했지만,
중간은 가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안 보신 분들께 스포가 되니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이틀 후면 광복 70주년 광복절이지요.
영화를 보고나면 대한민국을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한
수많은 독립투사분들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