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포스터에서 느끼는 포스를 마동석은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근데... 포스터에서의 마동석은 주인공 티가 팍팍 나는데..
영화는 시작부터... 주인공은 마동석이가 아니다 라고 하는 군요..
이 시작 부터.. 얼래? 하면서... 기대치가 무진장 낮아집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어요...
그렇다고... 연기력들이 어딜 가지는 않긴 합니다만..
영화는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다는 게 문제 입니다..
나름.. 영화를 보는 여자들이.. 까르르 ~ , 꺅 ~ ,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소리에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긴 했습니다... 만..
영화는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다는 게 크나큰 문제입니다...
포스터 얘길 하나 하자면,,
sns 를 통해서 사람들이 사라진다
라는 걸로 포스터를 장식 했지만....
영화에서는 sns 라는게 뭔지를 모르는지.. 활용을 안했습니다..
약간의 it 관련으로 새로운 범죄스릴러를 기대했건만...
또 다시 느낀 한가지는..
시사회는.. 별 재미가 없는 영화를 가지고 시사회를 하는 것 같다는 걸 다시 느낀 거...라는 거....;;
ps/ NTR 스러운 장면이 있어서.. 야하게도 보이긴 합니다만...
그냥 그 장면 이상은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차라기 NTR 을 소재로 했다면.. 진짜 야했을 지도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