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은 SF 작품인데, 이전의 두 작품을 보고 만족했었기에
이번 작품의 예고편을 보고 상당히 기대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줄거리를 전혀 알아보지 않고 갔습니다만,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2시간 20분 정도의 러닝타임은 후반부에 약간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으나,
그 외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개봉 중이기에 더 이상의 말씀은 드리지 않습니다만,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