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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데어데블
mutada | 추천 (0) | 조회 (395)

2016-03-21 01:26

영화로 봤던 데어데블과는 전혀 다른...
더 고통스럽고, 더 현실적이라고 해야 하나?
어둡고, 음습한 도시에서 정의를 울부짖는 맹인의 발악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더 괴롭게 느껴진다.
상처입고,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한발자국씩 전진하는.
말리고, 말려도 고집스럽게 앞으로 나가는.
그래서 더 아프지만 결국은 도달하고 마는.
 
현실적인 영웅의 모습이었다.
 
시즌 2에서는 어느 모습일까.
퍼니셔는 또 어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