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그날의 분위기
lololll77 | 추천 (0) | 조회 (366)

2016-04-29 16:40

이영화는 뭐 단지 문채원이 주연이므로 본거라 말할수 밖에 없네요..
음...예전 김하늘 같은 캐릭터를 기대하면서 본거면 약간 아쉬운거도 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네요...
기차옆자리에 앉은 낯선 남자와 어색한 인사와 갑자기 들이대는 행동에 당황하는 부끄러운듯 당당하면서도
정말 귀엽더라구요...이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같이 자고 싶다라고 말할때...문채원 분의 표정이 정말 기억이 많이 남네요...
근데...기차 고장시 갑자기 내리라고 할때 왜 내려서 갑자기 아는 정비소가 나오고...당췌...그건 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화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