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나서 이 영화만큼 후기 많이 찾아보고 같이 본 사람하고 이틀동안이나 영화이야기를 한 것은 그 전에 언제 그랬는지 기억이.안날정도로 오랜만입니다.
잘 만든 영화이고 감독이 심리학을 전공했아 싶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현혹되지 마라..
의심하지 마라..라는 멋진 문구가 있는데 영화를
딱 잘 표현한 문구입니다..
모든일은 의심에서 시작된다는거죠...
보고나서 얼마간 이게 무슨영화일까 찾아보다가
나름 이런영화구나 하고나서
대단한 영화구나..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