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트릭스를 극장에서 보지 못했죠. 그걸 비디오로 봤을 때 땅을 치면서 후회하면서 앞으로 영화는 극장에서 꼭 본다...
해서 되도록이면 극장에서 보는 편인데, 정말 간만에 대단한 영화 본 느낌 입니다.
일단 재미를 떠나서 정말 강렬합니다.
올해는 정말 헐리우드나 한국이나 수작 많이 나오는 해인가 봅니다. 다른 해 였으면 올해의 영화 급 영화가 벌써 3편이나 되네요.
이건 정말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이며, 절대 스포일러 봐서는 안 되는 영화죠.
관련 리뷰나 심지어는 예고편도 보시지 않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