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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평 마따나... 중간 자체는 지루하네요... 후다닥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엄청나게 길게 늘어뜨려놔서.. 영화가 재밌다고 할수가 없네요.. 액션이라고 또 재밌는 것도 아님.. 시빌워 처럼, 상대방끼리 투닥 투닥 하는 맛이 나야 하는데.. 그냥 팔을 '끄으으으응' 기합 주면서 느리게 휘둘르는 듯 말듯 하면서.. 옆에 cg 들이 떡칠 해주는 데...
쌈마이 맛도 안나... 싸운다는 느낌도 없고요..
이게 무슨 국민학생들이 장풍 쏜다고 , 손을 휘젓는 거랑 뭐 다른 건지... 원... 이번 영화의 최고의 미녀는 사이로크 네요... 여캐는 역시 복장이 중요하죠... 온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 수영복... 나머진 것들은... 80년대 후뢰시맨 옷 같은 느낌 뿐.... 사이로크 만의 영화 한편 뚝딱 나와 주었으면 하네요... 물론 복장은 같은 타이트한 수영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