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손예진 팬이므로 당연히 봤습니다
내용과 기타인물은 중요하지 않아요;;;
책을 먼저 봤고 여기저기 찾아본 지식과는 사뭇 다른 전개이구요
역사왜곡 수준이랄까
허준호감독이 멜로는 잘하는데 그마저도 근래에는 감 떨어진 듯 해서 아쉽네요
독립운동에도 관여했다고 나오는데 믿기가 어려운 정도;;
손예진 미모와 연기는 물이 올랐고 이런 방향이라면 찌인한 멜로도 조만간;;;
영화의 재미는 괴장되었다가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