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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극장에서 내린 것 같더군요
영화는 사회생활을 나름 빡세게하는 대학동창 3명에게 선배의 부친상 부고가 날아와 제주로 향하면서 시작됩니다
제목이 올레인 이유는 이때문인듯
이 영화도 로드무비라면 로드 무비인게 많이는 아니지만 제주도의 풍광을 담고 있으니 그 범주에 포함 시키고 싶네요
저는 나름 재밌게봤는데 하도 대작이 많이 나오는 요즘이라
이야 대단하다 멋지다라는 영화는 아니지만 비슷한 또래가 생각하는 나름의 추억을 제주에서 잘 녹여낸듯 하네요
다음에 긴 휴가가 있으면 저도 게하에 친구들과 한번 가보고 싶다고 느끼게 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