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가 완결되고 아쉬움을 달래줄 영화가 나왔습니다.

해리포터 원작자인 J.K. 롤링이 시나리오를 썼다네요.

감독은 기존 해리포터 시리즈 후반부 (불사조 기사단 ~ 죽음의 성물)를 연출한 데이빗 예이츠입니다.

주연은 에디 레드메인.

요즘 판타지 영화들이 상상력의 한계를 보여주며 실망스런 면들을 보여줬는데요, 

이 영화는 좀 히트 좀 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역대 흥행 탑10에 여러개가 포진해있는 해리포터 시리즈들의 기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프리퀼급 영화이기도 합니다.

특수효과, CG 기술 발전과 더불어 해리포터 시리즈보다 진보한 볼거리들...

영국에서 뉴욕까지 확장된 마법 세계관..

찰떡 궁합을 이루는 캐릭터들의 연기들..

기존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이시라면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후속편도 나온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