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관련 재난영화구요

캐스팅이 나름 괜찮은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전을 반대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이를 무시했다가는 큰 재앙이 온다는 것인데 작금의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이 문제늘 가지고 정치권부터 평범한 소시민까지  싸우는 걸 보면 참 어려운 문제인듯도 하네요

배우들 연기는 나름 좋은데 막판으로 갈수록 신파조로 흘러가는 듯 해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관객의 눈물을 반드시 쏟게만들겠다는 의지인지;;;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듯;;

마스터나오기전까진 순항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