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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하며 세번에 걸쳐 나눠봤네요
최근 여러모로 핫한 김민희가 주연인 화차를 오랜만에 다시봤습니다
줄거리는 한 여자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내용입니다
불행한 과거를 지우기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고 타인을 속이는 내용인데 주연배우들의 연기 내공을 볼 수있는 영화입니다
김민희의 역대급 연기라고 말하고 싶구요
김민희말고 그표정들 만들어낼 배우가 있을까 싶을정도네요
이선균은 그냥 소리만 지르고 지랄만합니다;;
조성하는 없었으면 안될 형사로 나오는데 최근 작이 없어서 아쉽네요
다시봐도 무섭고 볼만한 화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