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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스컬아이스랜드 샘레미것보다 더 크고 웅장한 고릴라의 등장. 그냥 착하고 순수한 그런 킹콩이 , 한번 열뻗치면 어찌되는지 보여주는 그런 킹콩 임.. 괴물들끼리의 투다닥 하고 쿵쿵쿵 하고, 서로 소리 지르고 , 재밌었네요. 미국군인의 정신력 만큼은 좋게 보이지 않지만요. 시대를 왜 고따위로 해서.. 다음 편이 나온다면.제대로 이어질려는지... 신고지라 보면서, 영화 판도라 생각 많이 했네요. 판도라는 그냥 계속 " 가만있으라 " 인데.. 반해 얘네는 시민 통제와 어떻게 한다라는 것이 보여, 두 영화가 그 나라의 능력을 보는 거 같아서.. 한쪽으론 씁쓸하긴 하네요. 근데 , 전 이런거 보러 간게 아니라, 메카고지라라도 나와서 서로 치고 박고 지구 반쪽 나는 때리고 뿌시고 핥키고 뒹굴고 넘어지고 덤버링 하는 , 그런 영화를 생각했는데... 이게 뭔가요 ? 그냥 듬성듬성 걷다가 화염방사기 딱 한번 쏘고 끝 ??? ㅁㅊ 영화 자첸 나쁘진 않아도, 실망감이 99 % 입니다.. 킹콩은 마지막에 쿠키 영상 있습니다. 여러 뉴스들에게서 스포당해서 알았지만 기대 되는 군요... 2편이 나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