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볼일 없는 영화네요.. 한 숲에 실종자들을 찾기위해 온 세사람. 하지만 이들마처 위험에 처하는데 이 숲에 씌인 저주는 무엇인가.. 시나리오 자체가 굉장히 어설픈 영화입니다. 구성도 형편없고 완성도자체도 몹시 떨어집니다. 귀신이 등장하는것 까진 좋았는데.. 이 이상 시나리오의 헛점을 밝히자면 스포일러가 되서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