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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웨어울프 혹은 스킨워커스라고 불리우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번 피의 유혹을 겪게되면 그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악하게 변해버리는 스킨워커스. 하지만 피를 마시지 않는한은 인간으로서 착한점을 가질 수 있는 스킨워커스. 이 스킨워커스를 없앨 수 있는 인간과 스킨워커스 사이의 자식 팀. 13살 되는 해에 붉은달이 떠오르고 스킨워커스는 사라진다. 이를 쫓는 스킨워커스 바렉과 그를 보호하는 스킨워커스들의 이야기. 전체적으로 이야기는 참 매력적입니다. 스킨워커스와 인간의 자식이 스킨워커스를 없애는 존재가 된다는 설정은 좀 어거지지만 그 이외의 것은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총격액션과 스킨워커스로 변신했을때의 모습.. 이건 큰 실망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좋은데 연출과 액션이 영 엉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이슨베어를 보는 재미가 있으니.. 한번 쯤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