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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류의 해외영화를 마지막으로 본게 린지 로한의 퀸카로 살아남는 법 이었던것 같네요.
참 오랜만에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청춘물을 본것 같습니다.
그런 기분덕택에 평점이 좀 높아진 요소도 없잖아 있구요 ㅎㅎ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니버시티 챌런지의 우승을 꿈꾸는 퀴즈매니아로 성장하는 주인공 브라이언. 그의 꿈대로 대학에 들어가고 유니버시티 챌린지의 대표팀? 으로 뽑히는 브라이언. 그곳에서 사랑과 꿈을 함께 이루고자 하는데..
사랑과 꿈과 시련이 담긴 전형적인 청춘물입니다.
감동 사랑 이야기 시련 모두 무난하게 진행이 되면서 자잘한 웃음이 기다리는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순수하고 재밌고 즐거웠기 때문에 과감히 좋은 평점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