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국 오락영화로서 수작 입니다
일단 여주인공이 제 취향입니다.
그리고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미묘한 대립과 어쩔수 없는 협력 등등 묘한 조화를 이끌며
몰입도가 매우 좋습니다.
갇혀있는 우주선 공간 안에서 이정도 몰입도 있는 영화를 만들어 내는
감독의 역량이 놀랍습니다
적극 추천입니다